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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광명에 빵사러 왔네요ㅎ 몽블랑이 맛난 착한빵집

광명에 빵사러 왔네요ㅎ 몽블랑이 맛난 착한빵집

광명역사
간만에 들렀어요
이학순베이커리

착한빵집ㅋ  ktx타러올땐
바로 길건너라서 오기도 쉽고

또 매주월요일에는 식빵데이도 있구요


으흐흐

엄마는 수술후 경과로 병원 잘다녀왔고
저는 집에가는길에 들러서 빵을

동생이 달달한 빵들 좋아해서
초코머핀부터 생크림듬뿍롤빵과

밀식빵 그리고 꿀이뚝뚝 몽블랑빵까지

그런데
넘 많네요

아우
요즘 다시 살이 포동동해져서ㅋ


넘 동그리라고 놀림당함

아 그나저나
광명역 지하철 넘 운행시간 없네요
보통 한시간에 1-2대인듯
갈땐 시간 딱맞아서 몰랐는데

서울 올라가는길
지하철 광명역에서 전철타고

25분이나 대기함

버스타고갈까하다가

시간이 ㄷㄷㄷ
차가 딱 막힐시간이라 포기

참 드뎌 어제날짜로 회사 끝
망한건아니지만 직원들에게
망할꺼다라고 청산전 정리로 퇴사해야할것다해서
퇴사했고

어제날짜로 신고도 했는데요

결론은 다시 먼가를
그법인그대로 한다는


어쩌겠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직원들에게는 공개를 공유를 안해주니 알수가없네요

무튼 그래서
저는 제가 담당자여서
스스로 권고사직처리하고
팩스보내고 퇴사했어요

집에가서
다달달한 몽블랑 이학순베이커리 빵 먹고나면 기분이 나아질까요?
오늘 낮기온 28도
더운날씨도 아니었는데

전 넘나더웠고

지하철에는 에어콘 넘나 빵빵해서 발이 시려울정도인데
사람들이 반발입었는데도

먼가 꿉꿉하고
땀냄새나니까
한여름보다 더 막 짜증이

이런날씨엔 대체 낮에 몰 입어야하는지


무튼 동생하고 광명 이학순베이커리 초코머핀 얍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