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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여의도 도시락 중에서 쉐프가 직접 만드는 며느리키친

여의도 도시락 중에서 쉐프가 직접 만드는 며느리키친

으흐흐
여의도 kbs별관 바로 뒷편
어머나

저 5-6년전
아시아경제신문 시절엔 없던 수제 도시락 맛집이네요

그때는 하긴 모가 많이 없었기도하고
또 지정식당이 있어서 거기만 다니기도했고
회의할때도 막 한솥이런것만 먹어서 쩝

근데 지금은 요런 수제도시락
그것도 요리연구가의 쉐프도시락을 파는곳이 있네요
신기함

근데 심지어 테이크아웃 도시락집인줄알았는데
인테리어도 핑크핑크 취향저격인거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필요한건 스피드ㅋ



자석도 좁지않고 넉넉하니 많네요

그래서
오늘 날이 흐려서 살짝 고민

원래는 공원이나 야외에서 먹으려했었는데
요게
지금 날이 흐려요

도시락 들고나가는데
날흐리면 대략 난감


미리 주문하면 각종
함박스테이크 등도 단체주문이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걍 집에서 먹어야ㅋ

요리연구가가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고민해서 만들었다고하니
특별하겠죠

그래서 여의도 회의 도시락으로도 많이들 주문하고
수제도시락집이 많지않기에 금방 입소문 난듯

방송에도 많이 나왔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