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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연남동 브런치카페 베어스덴 브런치도 먹고 빵도 사고

연남동 브런치카페 베어스덴 브런치도 먹고 빵도 사고

간만에 홍대나들이나온 릴리
으흐흐
베어스덴 브런치먹고
맛있어서 연남동에 베어스덴빵집왔어요


홍대 베어스덴은
누나놈이 브런치와 카페를
동생곰이 빵을 만드는 곳으로

원래 연희동쪽에 가까운곳 건물에 있다가
베이커리가 잘되서
홍대입구쪽 연남동에 빵집을 확장이전했다는데

브런치에 사용되는 빵은
동생곰매장빵ㅋ

언니가 이집 무화과빵에 완전 꽂혀서
꼭 가야한다고


규모는 작지만
이곳도 연남동 착한빵집으로

너무 아기자기하고
빵도 특별하고
빅뱅 치즈와 군밤이 알록달록 가득들어간빵
넘나 이쁘네요

오늘 날씨도 풀려서
낮기온 9도 소식에 얇은옷 하나걸치고 나왔는데
햇살가득 넘나 좋구요

근데 미세먼지도 엄청나다는건 안비밀

그래서 옷은 얇게입었어도
미세먼지마스크는 갖고나왔어요

일상화이팅~~ 아자아자 릴리
이번주는 사무실 세무실사부터 넘 신경쓰였고
중간중간 추가 폿팅으로 일정도 빡쎄서
하루 4시간 수면으로 버텼던지라
금요일임에도 힘든 하루네요

어제도 4시간 수면으로
연남동 브런치 후 출근중인 릴리
이렇게 어마무시 바빠도 되는건가요


으흐흐
베어스덴 베이커리에서 인증샷 좀 날려주시고


날씨 참 좋은데
미세먼지 많은게 넘나 아쉽네요

근데
담주는 또 영하

아웅
봄은 언제 오는가
릴리좌절ㅋ

잇님들 맛점하셨죠?
미세먼지에 건강은 챙기고
착한빵 먹고 룰루랄라 욜로 중인 릴리일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