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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잡코리아 이력서 써치 아무나 하는건 아니지않나

잡코리아 이력서 써치 아무나 하는건 아니지않나

언제부턴가
잡코리아에서 이력서 보고 전화한다는 스팸전화 너무 많다
정말 필요에 의해서 이력서 써치하는 회사도 있겠지만

9할이상은 광고 스팸

잡코리아에서 이력서보고 전화했는데
어쩌고 시작해서
교육받고 어쩌고저쩌고
교육비가 제공되고 어쩌고저쩌고
그런데 결론은 최저임금 보장도 안되고
그냥 영업용
다단계처럼 사람 계속 늘리고하는거 같은데

특히 전화오는 목소리 대부분이
지들도 방금 교육 받고 전화한것처럼

기계처럼 읽어가고
질문하면 당근 못알아듣겠지


지들도 이런전화로 교육받고
마케팅전화하는 영업직이고

텔레마케팅해서 사람 몇명데려오냐에 따라서
실적이 달라질테니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50-60대 나이든 아주머니들은
전화에서도 나이와 비전문성이 들리기때문에

전화받자마자 짜증도나고


특히요즘은
부동산 전화영업교육 어쩌고한다고
복덕방아줌마같은 60대할머니들이
잡코리아 이력서 써치해서 전화한다고

일안해도되고
설명하고 교육만받고가도
하루 얼마준다고하니까

솔직히 잡코리아에 이력서 공개해 놓은
구직자들은

그런 스팸전화 받으려고
개인정보 공개한게아닌데
이렇게하는거


더 열받는건
당췌 잡코리아에서는 이력서 써치 권한을 어디까지주기에
이렇게 광고전화가 많은건지

법인에하나의 아이디라면
하나의 아이피나 피씨에서만 조회하던지해야지

텔레마케팅 50명이면
50명이 전부 조회해서 전화하고
그거 반복되면

받는사람은 진짜 열받는다는거

나는 분명히 헤드헌터 이상 업체만 조회하도록했는데
60대할머니가 자꾸 전화하는걸보니
그런 설정도 제대로 되지도 않는것 같고

짜증나네요


오프라인에서도
신도림테크노마트쪽으로 나오면
할머니들이   쇼핑팩 주면서

분양사무소 설명만 듣고가달라고
사람들 붙들고있는데

도대체
이렇게해서 한명 잡으면 얼마 받길에


소중한만큼 개인정보등록된 사이트들은
책임감을 좀 가져주었으면 좋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