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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토니는 미용하기 싫어

토니는 미용하기 싫어

말티즈 어니 토니와 함께사는 릴리예요
오늘은 꼬맹이 토니ㅋ 이야기

토니는 벌써 12살인데요
털이 너무 빨리 자라서 두달에 한번은 미용을
그런데 요즘 날이 날인지라
도저히 미용을 맡기지못하고
결국ㅋ 집에서 바리깡으로 밀었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하죠ㅎ
뒤에는 어니

아웅 어니는 15살인데
넘 추우니까 노령견이라 추위많이 타거든요
그래서 음냐
일단 오늘은 토니만 집에서 따땃한 물로 씻기고
집에서 셀프미용

완전 털복숭이였어요
그리고 건조하니까 강아지들도 트러블이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뽀루지도 생기고

일주일에 1-2번 목욕할때 발바닥털은 꼭 밀곤하는데
이번엔ㅎ 전신미용

아그래도 아직까지는 바리깡 사용이 익숙치않고

또 자꾸움직여서 ㅅㄴ


미용하기 싫어하는 토니ㅋ
참고로

씻자
이런단어를 제일 싫어하구요
병원간다고하면 씩씩거리고 난리나요ㅎ


요건 털밀기전 엉망인 모습ㅋ
씻기싫어하고 미용싫어하는 말티즈 꼬맹이 토니예요

그래도 씻기고나니까
트러블이나 뽀루지가 가라앉았어요

털이 정리가 되니까 그런듯
여름에도 겨울에도 반려동물 피부관리는
털관리와 위생이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미용싫어하는 토니이야기 끝

너무 추운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