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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머리아픈날 그래도 웃자며 서평마감 챙기기

머리아픈날 그래도 웃자며 서평마감 챙기기

뷰스타 릴리예요
어제저녁 무언가를 잘못 먹은듯
머리가아픈날인데
사무실오니 더하네요


마케팅책 읽겠다고
내일까지 서평이라고

오전엔 에이지투웨니스 세럼 사진찍고 원고마감
오후엔 출근해서
1분기 부가세신고ㅋ가 이번주까지라
세금계산서 및 매출정리

밤엔 마케팅 책 서평마감

매일이 데드라인으로 빡빡한 릴리인데요


바쁜데 머리까지 아프니까


타이레x 먹으니까 심지어 졸림


음냐
그런데 오늘은 그거말고도
대주주의 요청사항이 몇개있어서
추가적으로 자료정리할게 생겼어요

에구구
이럴때 드는 생각은
빨랑 퇴사하는걸로

머리아프고 약먹어서 졸리고
마감해야할것도 많고

부가세 신고도 해야하고
그리고 이번달에는 그외에도 일용직인건비 신고 및
지방소득세신고도 해야한다는점

물론 회계사무실에 의뢰할꺼라
자료를 모아서 주면 되는것이긴하나
이놈의 사무실은 erp는 켜녕
전부 수기

그러다보니 엑셀로 정리한걸 그때그때마다 재정리하니까
너무 일이된다는거

돈도 없어서 거래처별 미지급도 쌓이고
일부는 납부하고 연체료가 쌓이는 공과금도 늘고

이걸 다 엑셀로 하고 있자니 답답함 그자체

회계프로그램 얼마나한다고
매번이렇게 하나요ㅠㅠ


무튼 머리아픈날 결국 서평은 집에가서 정리하는걸로 하자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