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네닷컴 릴리의 일상다반사~

써니네닷컴 릴리의 일상~~ 다반사 끄적임

 

릴리입니당^^

상큼하게 인사하고 싶지만

지난주 내내 장염때문에 완전 장난 아니었어요

열도 막 39도까지 막막막 올라갔었고

탈수탈수 링거투혼?이어야하지만  딱히 투혼할 일이 없다는 점~

무튼 그리고 이제서야 살아있음을 느끼는 목요일

 

 

참 인생사 복잡한 릴리~

 

미친듯이 열심히는 살고 있는데

"갑"이라는 분들은

 

why?

 

준건 생각 안하고

받을 것만 다 받아먹으려하시는지...

 

"을"도 받은만큼만 드리는게 인지상정입니당

 

 

근데 "갑"은...자기들은 손하나 까닥안하고

"을"한테 꼴랑 얼마준걸로    본인하기 싫은거 다 음..을에게 떠넘기기

 

 

미친듯이 일해달라고하시면

미친듯이 돈을 주세요

그리고 미친듯이 "을"의 건강과 복리도 좀 신경쓰시구요

 

 

또는 스스로 미친듯이 일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돈이 아니더라도

분위기 라던지

인간미 라던지

하다못해 동정심이라도 ㅎㅎㅎㅎ

 

그게 없는데

'미친듯이 일'시키면 "을"은  딱 받은 만큼만 합니다.

 

당근아닌가요? ㅎㅎㅎ

모든 경제활동에는 통상적인 평균이란게 있는데

 

갑과 을 간에는 보이지 않게 평균치에 대한 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은 더 요구하고

을은 선을 그어야하니

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딱 평균치에 대해선 양측간에 서로 인지가 된 상황

 

그렇다면

더 요구하시려거든

더 주시던지

먼가가 있어야겠지용.

 

제발~~~~

 

"갑"님들

"을"도 생각 좀 해주세용

 

 

대한민국에는 을이 훨~~~씬 많아서

을A가 말안들음 을B로 갈아타실 걸 알지만서도,

 

을중에 A 을A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심지어 을B도 많지 않아요

대부분은 을C입니다. ㅎㅎㅎ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냐구요?

아 답답해서 오늘

써니네닷컴 릴리...폭풍 수다 떠는 겁니다.

어디다 떨곳이 없네요~

 

목요일 저녁 혼잣말로 끄적끄적

 

참 요즘 진짜 핫핫한 포켓몬Go 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