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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영등포구청역 미용실에서 염색중

영등포구청역 미용실에서 염색중

너무 더워서 한동안 미용실 안왔더니만
난리난리 그래서 큰맘먹고 왔어요

영등구청역 미용실
4번출구 바로앞 미랑컬헤어

미용실은 교통이 편해야
낮이든 퇴근후든 맘편하게

또 요즘은 다 예약제니까
예전엔 몇시간씩 걸리는데
예약도없이ㅋ 기다리곤했었잖아요

근데 요즘은 예약제가 많아서
오히려 시간세이브가 되죠

영등포구청역 미용실 미랑컬헤어도
오전 10시?부터 오픈인데
손님이 많네요ㅎ

예약하고 오길잘했으

컷과 염색중
아이스커피와 과자

음냐 주말동안 2키로찌고 급 반성모드라
차마 과자는 손도 못대고있어요

사실 이과자
살짝 감자튀김이라 완전 맛있는데

알지만 무서운거
어떻게 2-3일사이 몸무게가 쩝
글구 없던 변비가 생겨서 넘나 답답


에구구
오늘 저녁은 관장이라도 해야할판이예요

사무실은 여전히 청산절차 진행하기 전상태
이거머 청산준비만 몇주째네요

하기로했으면
깔끔하게 털고 하면되는것같은데
지지부진하게 할건데 할건데
서류도 다 안주고

없이도 가능하다더라는 어디서 맨날 주워듣고와서
그냥 된다니까 그냥넘어가고를 반복


짱나서 머리하러온거예요

스트레스 받을땐 역시 변화를 줘야해요

원래는 크리닉받을까했었는데
미랑컬헤어 영등포구청역 미용실와서보니
헤어컬러 넘 층져있었더라구요

그간정신없어서
몰랐었던듯

글구 거의 단발로자름ㅋ
머리를 뒤로 못 묶음ㅋ
근데 또한편으로는 요즘 날도 덥고
산쪄서 몸무게도 늘었는데
머리라도 짧아야겠다고

그래서 염색하고 영양주고
예약하고와서 2시간만에 뚝딱ㅋ끝
오후 출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