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희의료원왔어요 지난주엔 이모가 수술 내일은 엄마 수술 예정 둘다 복강경으로 쓸개를 떼어내는 동일한 수술인데 이모는 일산백병원에서 엄마는 경희의료원에서 하려고 오늘 입원했어요 실비보험이 있어서 다인실로가려했으나 오늘은 2인실밖에 없다고해서 우선 2인실로 입실했고 내일 아침 일찍 수술이라서 오늘은 엄마혼자 있기로했네요 저는 집에가는길 전철 음 병원은 올때마다 넘 춥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몇시간 없었는데도 썰렁하니 무튼 요즘 맹장수술 담으로 많고 간단하다는 담석 당남제거인데 어쨌든 수술인지라 식구들 모두 긴장모드랍니다 지나고나면 금방이겠죠 저를 포함해서 이제 식구들이 나이가 많으니 병원에 올일도 많고 갈일도 많고 비도 많이도 오네요 늦은시간에도 경희의료원과 회기역 지하철역까지 마을버스가 바로 있어서 대중교통이 더 편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