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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지하철 창신역 에구구

지하철 창신역  에구구

동묘에서 내려야는데 창신역ㅋ

바보ㅋ

지금 12시도 안됐는데
전철 할아버지가 술냄새 쩝
비틀거리며 다니고 행패

그거 쳐다보다 못내림
문 닫힐때보니 동묘역
아놔

오늘도 면접보러 온 릴리인데요


적당히하고 적당히받는게 좋은데

제가 일 열심히하게 생겼나봅니다
늘 공고와 다른 직책과 일
많이 안받아도되는데
많이주고 두배로 일도ㅋ

그래서 무튼 나중에 생각하기로해요

지금도 충분히 복잡하니까
우선 오늘할일부터 챙겨보려합니다

잡생각이 많아짐
올처럼 바보짓을 하니까요

낮시간인데도 1호선에는 사람이 많네요
창신역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쪽이라서
자리가 있을꺼란 기대는 버려야할듯한
어마무시한 사람들

또한 다들 나이가 있으셔서
앉아있었어도 양보해야할 판입니다ㅋ

창신역에서 구일역까지
30분이나 걸리는데ㅠㅠ

저녁일정으로 카메라까지 들고온 릴리
어깨가 아파요

네이버 포스트 대란과 식중독으로
일주일동안 블테기였던 릴리일상

할얘기가 없어서 진짜 일상글이네요
블로그가 초창기에는 일상의 정보와 생활을
일기처럼쓰고 서로 소통하는목적이었다는데
지금은 광고

누가누가 광고를 아닌척 잘할까가 중요해졌죠

어제보니 모검 로직이 또 바뀌었던데
네이버 너는 어디로가고있는거니?

릴리일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