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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기나긴 독감 사투ㅋ 후 정상 알바비는 알바비는 아직

기나긴 독감 사투ㅋ 후 정상
그런데 지난달일한 알바비는 아직


올겨울 독감 진짜 무서웠어요
아무리 독감이라지만 10일가까이 아파보긴 처음
오늘부터는 정상입니다

지난주내내 38도에서
그리고 콧물과 목통증에 전신 통증으로
앉아있기조차 힘들었었는데요

지난주말부터 서서히 차도가 있었고
두통은 있었으나
어제부터는 기침도 확줄고 열도 내려가고

물론 아직도 콧물나고 춥고 아프지만
어마무시 좋아졌어요

목소리도 되찾았구요ㅎ


한동안 얼굴이 뻘개있었고
아무리 옷을 입어도 계속 추웠는데요

신기하게도
열이 떨어지니까
춥지도 않네요

물론 지금 날씨 자체가 많이 따땃해지기도 했구요

지난주 독감으로 열이오락가락하는데

알바 중인 여기 쩝
원래 6시반 퇴근이거든요

근데 7시넘어서 퇴근했냐며 일시키네요


몸도 아프고
더구나
낮엔 몰 하다가 항상 퇴근후에
퇴근했냐고하는건 몰까요?

심지어
지난달 일한건
주기로한 날짜에 주지도않고

참 이해가 힘든곳이네요

더구나
알바에게 넘 많은걸 바라는건 아닌지

알바라함은
정해지시간에 정해진일을 하는거지
업무에대한 책임을 업무외 시간에 계속선상에 두는건
좀 어이상실아닌지

그래서
이번달까지 정리하려는데
기존에껀 받아야 관두든말든 하는데

솔직히 개짜증이네요

관두면 돈안줄것도 뻔하고

이럴때 다른님들은 어찌하시나요?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