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릴리 일상 다반사

이태원브런치 먹으러가는 릴리

이태원브런치 먹으러가는 릴리

이주가까이 독감으로 고생하다가
어제부터는 열도 내리고ㅎ
물론 아직 콧물 기침 여전하지만
일단 열이 없고 근육통없으니까 훨 좋은

그래서 간만에 이태원브런치먹으러 가는릴리

이태원브런치하기 딱좋은
산토리니 레스토랑 가용


배고픔ㅋ

곧 12시
배속엔 그지

어젯밤에도 막 10시에 샌드위치 먹었었는데
40키로를 만들겠다며
43  42 막 그러다가

독감후ㅎ
잘먹어야된다는
아시죠?

그래서 쩝 44  45 됨

정말 순식간에
그런데 반성의 기미없이
또 먹으러갑니다

머 나은후에 다이어트는 다시 하는걸로~~~
요요는 없어야겠기에 가볍게 먹어주는걸로


오늘가는 이태원브런치 맛집인
산토리니는

그리스음식전문점
그니까 음 지중해쪽음식이라고해야하나

이국적이면서ㅋ
요건 마치케밥같아서
여자들이 낮에 즐기기 넘나 좋은

또는 저녁엔 데이트 하기에도ㅎ

그래서 이국음식 좋아하는 언니랑가요

오후알바의 여유로움이라고해야할까나

아 그나저나
아무래도 회계 학원이라도 다녀야겠어요

암것도 모르는데 부가세신고까지한 릴리

물론 세무사사무실에 부가세신고자료를 넘기는거였지만
과연 제가 매출신고를 제대로 한건지

워낙  회사가 구멍가게같아서
전부 수기로 하고 엑셀로 정리하고 전표하는게 다지만

솔직히 회계프로그램있는것보다 더 구멍이 생길것같아요
기본적으로 미지급잡아도 담당자가 까먹으면 그만이고
더구나 돈이 들고나가는데
어떤건 계정처리할수가없고


무튼 그러한 고민은 뒤로하고
일단 이태원브런치 맛나게 먹고 출근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