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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보노보노 마포점 역시 맛나다요

보노보노 마포점 역시 맛나다요

오늘 점심은 속눈썹연장 하느라 굶고
저녁은 보노보노 마포점 왔어요
엄청 먹어야겠다며 6시40분에 도착


역시 스시나 초밥 퀄리티는 초밥뷔페 중 단연ㅋ
찰지게 손실제대로 쫀득하니 넘나 좋은데요

더구나
2월에는 고기만 먹으러 다녀서 초밥도 간만이라
더욱 반갑네요

빵부터 즉석스테이크 그리고 즉석 우동 소바 짜장 등도 있어서
남녀노소 넘나 좋아라하죠



요게 두번째로 들고온 접시들

오빠씨는 6접시
저는 4접시와 우동 소바까지
알차게 냠

근데 다들 진짜 엄청들 먹네요

오늘은 대게가 없어서 그나마 골고루 먹는 느낌
대게있는날은 다들 대게만 엄청 쌓아서 먹잖아요

작년 여름에오고
근 6개월만에 방문

역시 시작은 스테이크였구요
스시와 초밥 빵도
거기에 튀김류도 훌륭하고

즉석 국물류도 다들 좋아요
여기저기 둘러봐도 뷔페 중에 여기가ㅋ

그리고 다른 스시뷔페들처럼 시간제한이 있는게아니라서

평일 런치와 디너는
그 시간안에 방문해서 마감때까지 가능하고
주말도 아무 3번으로 나뉜 시간안에 방문하면 되구요

그래서 여유롭게 먹고 즐길수 있답니다

가격은 평일런치는 2만원대  디너와 주말은 4만원정도
해산물의 퀄리티 까지 따진다면 진짜 괜찮아요

오늘은 음 사무실에서 좀 복잡한 일이 있었는데
허둥대고 처리하고 왔네요
그래서 맘이 좀 거시기한 상태였으나
역시 먹는건 막~~ 일단 먹고보는 릴리

계산하면서 신세계상품권으로 했더니
왠지 공짜로 먹은 기분이 ㅎ

심지어 현금으로 거스름돈까지
으흐흐
스시뷔페맛집 보노보노 마포점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