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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서대전 병원 가는 기차 안에서 철도청에 바라는

지방가는 릴리입니다
서대전 충남대학교 병원 가는중인데
기차를 타고가고 있네요

기차에 사람이 거의 없어요
차주가 구정이라서 그런건지
날이 추워 나들이인파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텅텅 빈기차안

대부분의 승객들은 잠을 청하고있고
음 기차안에서도 무엇가가 있음 좋겠다싶기도 하네요

철도청에 바라는ㅋ

기차안에서 할수있는게 거의없어요

스마트폰을 하거나
자는 것 외에는...

또 스마트폰 베터리 충전 같은것도 됐음 좋겠네요
기차안에서 폰 베터리방전되면 진짜 대략난감해질듯요

아니면 되는데 못 찾는걸까요? ㅎ
많이 개선된건 승차감ㅋ 깨끗함

그외에는 아직 발견못했어요

그래도 코레일앱으로 바로 발권하고
취소도 간편하고 그런부분 넘 편리하고좋았어요

젊은사람들 대부분이 요렇게 앱으로 하니까
오프라인 발권창구에는 줄이 거의없으니
나이드신분들도 편해지신듯하구요~~

서대전 병원가는길
지루한 기차안에서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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