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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저희집 막내 토니

막내 토니
11살ㅋ 사람으로 치자면 완전 할머니지만

네네네
보시는것처럼

말썽꾸러기에다가
철이 아직ㅋ

제가 일어난 자리에

쏙 들어가서
배게를 먹고있죠

그리고
사람처럼 앞발을 옆으로두고
가지런히 모으고자는


주말이면
요렇게 목위에
턱을 괴어

숨 못쉬게
일어나게 만들고


때론

요렇게 하트 미소와
초롱한 눈빛으로

간식을 갈구하지요

ㅎㅎㅎ

잇님들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

어떠세요?

무튼 전 웃는날이 더 많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