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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일상 다반사

펫러브 월간잡지? 애견신문? 에게 바라는 점

 

릴리네 일상다반사

오늘은 펫러브 월간잡지 월간매거진 ㅋ 신문 등 단체들에게 바라는 점을 적어봐용

 

반려동물 천만인 시대

 

1-2인 가구수가 절반이라가정한다면

진짜 두집 건너 한집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

 

릴리 역시

10년이 넘게 말티즈 어니, 토니와 함께 살고 있죠

 

그러다보니

주변 동물병원과 애견간식과 사료 그리고 미용

요렇게 3가지 항목은 사람보다 더 비용이 나가고 있어요

그렇지만

요 비용을 아끼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사람처럼 가족처럼 잘 지내는 분들도 있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아이들  또한 많다는 것

그래서 또 한쪽으로는 유기견 또는 유기동물보호연대 등등

그쪽에도 관심이 많은 릴리랍니다.

 

간식 먹자하면

후다닥 뛰어와서

기지개 한번 펴주고

똘망하게 쳐다보는 어니

 

벌써 나이가 ㄷㄷㄷ 사람으로 치면 70대이지만

아직까지는 너무나 건강해서 좋아요

 

이렇게 가족 같은 아이들

 

어릴땐

산책나갈때 혼자 막 미친듯이 자전거를 따라가거나

동네 X개를 따라가서 붙잡아오고

호기심 많은 녀석이라 힘들었어요

 

그래서

강쥐들이 혼자주인없이 배외 할때보면

버려진 것일까

혹시 길을 잃은 것일까 유심히 보게되요

 

 

아..펫러브

이런 월간잡지나 애견신문 이런 곳에서는

강아지 관련 뉴스, 용품, 건강, 그리고 각종 기사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이런

 

버려진 아이들에 대한 공유나

함께 찾아주기

또는 강아지등록으로 빨리 찾기 등등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강쥐용품도 공구없나요?

공구 있었음 좋겠어요 ㅎㅎㅎ

 

마약방석은 진짜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살짝 있더라구요

이런 집단에서 공구해주면 더 저렴하게 으흐흐

네네 개인적 바람입니다.

 

정기구독해야할까요?

이런 소식들 전해달라고 막 제보도 해보고 그럴까요?

 

주말 동물농장도 꼭꼭 사수하는 릴리는

강아지나 반려동물에 관심 많아서용

 

 

요 녀석이 토니

정말 똘망하게 생겼지만

하는 짓은....

걍....동네 양XX견 켁

 

성격이 너무 난리난리예용

 

반려동물 천만시대

혹시 신문도 잡지도 이런동물연대도 어디가 되었든

 

시간되면 안락사 시키지 말고

진짜 생명체로 보호해주고 최대한 다른가정으로 재입양되도록

1순위로 그부분을 지원해 주면 좋겠어요

그에 따른 예산이 더 필요하다면

진짜 천만 애견인들에게 세금을 걷는다해도 내겠습니다.

 

하루에 수천백 수천마리의 반려동물들이

더이상 함께할 가족을 찾지 못하고 떠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에구구

그런의미에서 우리 가족 어니, 토니는 평생~~~ 행복하게 지내려구요

 

그리고 이런 단체나 기관이나 분들....힘드시겠지만

지켜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