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일상 다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하 12도 영하 12도 라더니 패딩입고 전철안인데도 불구하고 막 손 발 어는듯ㅋ 주말에 서대전 충남대학교 병원앞에서 먹은 콩나물국밥이 생각나는 날씨 황극 콩나물 국밥집인가ㅋ 가게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재료도 신선하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조미료가 거의 안들어가서 좋았음 집에서 해주는것처럼 김치콩나물 국밥 느낌에 찬도 딱 두가지뿐인데 맛집다니다보니 결국엔 조미료 덜 넣고 재료 맛을 살리는 음식들이 오래 기억되고 속도 편안 서대전을 시골이라 표현하긴 그렇지만 무슨 지방임에도 오픈된 주방에서 주문즉시 바로해주고 더구나 할머니쯤되는 쥔장이 손님맞고 음식하고 다하는듯하니 시골집 간 느낌ㅋ 으흐흐 영하12도 마니추운날 전철안에서 by 릴리 더보기 서대전 병원 가는 기차 안에서 철도청에 바라는 지방가는 릴리입니다 서대전 충남대학교 병원 가는중인데 기차를 타고가고 있네요 기차에 사람이 거의 없어요 차주가 구정이라서 그런건지 날이 추워 나들이인파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텅텅 빈기차안 대부분의 승객들은 잠을 청하고있고 음 기차안에서도 무엇가가 있음 좋겠다싶기도 하네요 철도청에 바라는ㅋ 기차안에서 할수있는게 거의없어요 스마트폰을 하거나 자는 것 외에는... 또 스마트폰 베터리 충전 같은것도 됐음 좋겠네요 기차안에서 폰 베터리방전되면 진짜 대략난감해질듯요 아니면 되는데 못 찾는걸까요? ㅎ 많이 개선된건 승차감ㅋ 깨끗함 그외에는 아직 발견못했어요 그래도 코레일앱으로 바로 발권하고 취소도 간편하고 그런부분 넘 편리하고좋았어요 젊은사람들 대부분이 요렇게 앱으로 하니까 오프라인 발권창구에는 줄이 거의없으니 나이.. 더보기 오늘도 추움ㅋ 두통은 심해지고 역곡역 지나는 길 오늘은 따뜻하다더니 오늘도 추움 역곡역 지나는 길 어제부터 시작된 두통은 점점 더하고 음 호르몬이상이 맞긴한건가 매번 편두통은 점점 심해지고 꼭 3일이 지나야만 가라앉는데 어쩌구 저쩌구 편두통에 좋다는 약 음식 베개 다써봐도 그때뿐이고 에구구 이정도면 일상생활에 문제 걍 아프다 계속 진통제 소염제도 그닥 안들음 그만큼 만성 역곡역 지나는길 문득 넘 아파서 쓰러지면 어떻게되나 생각해본 쩝 요즘 부쩍 식탐으로 뚱뚱해진 토니사진 보면서 위안 근데 이시간에 전철은 왜케 사람이 많은거지 이상하다 분명 퇴근시간전인데 머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다 켁 투덜투털 오늘하루도 이렇게 가는~~~릴리 일상 더보기 야근없는 세상에서 야근없는 세상없나요?ㅎ 어제도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는데 그나마도 밀린 포스팅하고 씻고 자려고보니 새벽2시 이게 벌써 한달넘는 패턴 하루 4시간이 평균수면시간 주말? 주말엔 더 일이 많아요ㅠㅠ 저만 그런건아니겠죠? 어딜가나 일복은 타고난지라 입사한지 두달된곳은 사수 및 전직원 교체 제일오래된 직원이 3개월 다들 신입 당췌 우짜란 말인지 요즘에도 경력속여서 입사하는 직원들 종종있고 직급달고 입사해놓고 신입처럼 가르쳐야한다니 이 무신 어이없는 사태ㅋ 피곤하당 더보기 직딩일상 야근이 일상이라니 직딩일상 야근이 일상이라니 10년넘는 경력을 접고 새로운것을 배우겠다고 들어간 곳 그곳의 사수는 떠났고 난 지금 입사2개월차인데 통합심사를 입력하고있고 이게 옳은일인가 제대로 배울시간은 켜녕 제대로하고있는지 검수는 켜녕 등떠밀리듯 이러고있으니 이런식으로는 아무것도 안하느니못한데... 답답한 직딩일상 늦은밤 고민하는 릴리 얼마전에 슬개골수술한 우리토니 수술한지 일주일만에 엄청 잘 뛰어다니고ㅎ 지구촌동물병원은 역시 대박ㅋ 더보기 써니네닷컴 릴리의 일상다반사~ 써니네닷컴 릴리의 일상~~ 다반사 끄적임 릴리입니당^^ 상큼하게 인사하고 싶지만 지난주 내내 장염때문에 완전 장난 아니었어요 열도 막 39도까지 막막막 올라갔었고 탈수탈수 링거투혼?이어야하지만 딱히 투혼할 일이 없다는 점~ 무튼 그리고 이제서야 살아있음을 느끼는 목요일 참 인생사 복잡한 릴리~ 미친듯이 열심히는 살고 있는데 "갑"이라는 분들은 why? 준건 생각 안하고 받을 것만 다 받아먹으려하시는지... "을"도 받은만큼만 드리는게 인지상정입니당 근데 "갑"은...자기들은 손하나 까닥안하고 "을"한테 꼴랑 얼마준걸로 본인하기 싫은거 다 음..을에게 떠넘기기 미친듯이 일해달라고하시면 미친듯이 돈을 주세요 그리고 미친듯이 "을"의 건강과 복리도 좀 신경쓰시구요 또는 스스로 미친듯이 일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더보기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같이 해도 될까?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같이 해도 될까? ㅎㅎㅎ 결론은 같이 해도 된다 심지어 저녁에는 피자헛 신메뉴 ~~ 어니언 쉬림프까지 먹음 주변에서 이 부분때문에 의견이 분분했는데 오늘 엄마따라... 대장내시경, 위내시경하는 것 보러 갔었거든요 20-40대 까지의 건강한 남녀라면 문제가 없어서 걱정을 안하실 수도 있지만 50대 이상되시는 분들은 살짝 걱정되는 부분 평소 소화불량으로 대장내시경을 받긴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엄마가 대장내시경 예약하려고했다가 간호사의 권유로 위까지 같이 예약했다고해서 솔직히 장사도 아니고.. 60대 어른한테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가...화가 좀~ ㅋ 그래서 굳이 보호자라며 제가 따라갔던 건데요 예전엔 어떤지 모르지만 요즘은 진짜 좋은 세상~ 검사 시간 자체는 20분내외였던 것 .. 더보기 펫러브 월간잡지? 애견신문? 에게 바라는 점 릴리네 일상다반사 오늘은 펫러브 월간잡지 월간매거진 ㅋ 신문 등 단체들에게 바라는 점을 적어봐용 반려동물 천만인 시대 1-2인 가구수가 절반이라가정한다면 진짜 두집 건너 한집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 릴리 역시 10년이 넘게 말티즈 어니, 토니와 함께 살고 있죠 그러다보니 주변 동물병원과 애견간식과 사료 그리고 미용 요렇게 3가지 항목은 사람보다 더 비용이 나가고 있어요 그렇지만 요 비용을 아끼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사람처럼 가족처럼 잘 지내는 분들도 있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아이들 또한 많다는 것 그래서 또 한쪽으로는 유기견 또는 유기동물보호연대 등등 그쪽에도 관심이 많은 릴리랍니다. 간식 먹자하면 후다닥 뛰어와서 기지개 한번 펴주고 똘망하게 쳐다보는 어니 벌써 나이가 ㄷㄷㄷ 사람으로 치.. 더보기 어니 토니 애견 모두 행복하게 지내요 어니 토니 애견 모두 행복하게 지내요 이주전 탈장 수술했던 토니 이젠~~~ 실밥도 풀고 완전 건강하답니다. 으흐흐 토니의 모습이구요 붕대는 일주일 후에 풀렸고 요즘은 요렇게 뒷다리를 뒤로 쭉~ 펴고 룰루 랄라예용 살인미소도 날려주고 그렇지만 아직은 목욕은 시키지 못해서 좀 지저분한 ㅋㅋ 어쩔수 없어요 아직 수술자국이 남아있어서 목욕하다 덧나면 큰일나기때문에 얼굴만 물티슈로 가끔씩 닦는게 전부 그렇지만 그래도 10살 넘은 애견인데 눈물자국 거의 없이 정말 동안인 우리 토니 ㅋㅋ ㅎㅎㅎ 어니 15년차 눈만 동그랗게뜨고 토니의옆자리에 누워있죵 나이에 비해서 활동량도 많고 역시나 완전 튼튼 건강한 우리 어니예용 어니 토니 애견 모두 행복하게 내일쯤 토니와 어니는 목욕 예정이에용 다음주에는 미용도 가능할 것 같구.. 더보기 탈장수술 5일차 이젠 좀 괜찮은듯 월요일에 수술한 우리집 말티즈 막내 토니 수술한지 이제 5일차가 되었어요 처음 하루이틀은 줄곧 잠만자더니 이젠 좀 나아졌나봐용 어제오늘 꼬리를 치며 위아래로 돌아다니고 눈도 마주쳐 주면서 반짝반짝~하네용 물론 아직도 붕대도 감고 있고~하지만 꼬리는 UP UP 덩달아 어니도 신이 났어요 아웅~~~ 그래서 내새끼들 이쁘다는 둘다 얌전하게 자기 방석에 들어가서 있기도하고 애견병원을 다녀보고 거리를 다녀봐도 요놈들처럼 깜찍한 녀석들이 없어요 그래서 나름 얼짱강쥐라고 자신있게 얘기하고 다니는데 요즘 수술해서 쬐금은 쾡해졌어용 주인인 저도~~~ ㅎㅎㅎ 릴리도 퀭하고 토니도 퀭하고 어니도 퀭하고 릴리는 요즘 일에 치어서 퀭하구요 벌써 2시잖아요..흑흑흑 내일 또 출근하는데 토니는 수술후 약먹고해서 힘들어하고 어니는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